[인민망 한국어판 2월 2일] ‘용(龍)’은 중국의 가장 중요한 문화 토템 중의 하나다. 석기시대 옥기(玉器)에 새겨진 용에서 기다란 창 위에 새겨진 용, 그리고 제왕의 전용 용 문양에 이르기까지… 용은 십이생초(十二生肖·12가지 띠) 가운데 유일한 상상의 동물이다. 기나긴 역사 속에서 용은 점점 다양한 문화적 의미와 상징성을 지니게 되면서 숭배의 대상으로 삶 곳곳에 깃들게 되었다.
갑진년(용의 해) 새해를 앞두고 유물 속의 ‘중궈룽(중국 용, 中國龍)’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자.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도표 제작: 리메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