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위이팅, 판잔러, 왕하오위, 리빙제(왼쪽부터)가 시상식 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9일] 지난 1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혼성 계영 400m 자유형 결승에서 판잔러(潘展樂), 왕하오위(王浩宇), 리빙제(李冰潔), 위이팅(余依婷)으로 이뤄진 중국 대표팀이 3분 21초 18로 금메달을 땄다. 이와 동시에 중국은 예선에서 세운 아시아 기록을 경신했다. (번역: 이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