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5일] 중국철로국제유한공사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이용승객이 3일 1만 7289명에 달해, 개통 이후 누계 200만 명(연인원 기준)을 돌파, 여객량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는 2023년 10월 17일에 개통되었다. 중국철로국제유한공사 측 데이터에 따르면, 3일까지 해당 고속철도는 139일간 안전 운행되었고, 누계 이용승객이 200만 8387명(연인원 기준)을 기록했다. 현재 이 고속철도는 하루 개통 초기 14편에서 40편으로 증편되었고, 좌석도 약 8400석에서 2만 석 이상 추가되었으며, 하루 최고 이용승객이 2만 1537명(연인원 기준)에 좌석 점유율도 최고 99.6%에 달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