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4일] 최근 윈난(雲南)성 푸얼(普洱)시 장청(江城)하니족(哈尼族, 합니족)·이족(彛族)자치현 한 마을에서 모니터요원이 크고 작은 야생 아시아코끼리 수십 마리가 함께 있는 희귀한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이들이 숲을 지나며 샤워도 하고, 물장난도 치고, 식사도 하는 모습이 모니터요원의 탄성을 자아냈다.
장청현 내에 자주 등장하는 야생 아시아코끼리는 50여 마리로, 평소 여러 작은 무리로 나뉘어지거나 홀로 활동하기 때문에 다수가 함께하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운남발포(雲南發佈)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