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8일] 지난 16일 저녁, 2024년 베이징 량마(亮馬)강 싱춘(醒春) 개항 행사가 개최되었다. 강변에서 궈차오(國潮·국조) 문화제도 함께 열려 관광객들에게 우리 것을 알리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최근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는 도시 혁신을 추진하며, 8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량마강 국제 강변풍경거리를 조성해 6km 항로 개통으로, 유람선이 옌사(燕莎), 란써강완(藍色港灣), 훙링진(紅領巾)공원 등 여러 상업지역과 공원을 경유하게 되어 베이징 관광 소비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번역: 조미경)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