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6일] 최근 시짱(西藏)자치구 산난(山南)시 충제(瓊結)현은 스마트 비닐하우스 재배를 적극 육성해 토지산출을 대폭 높였다.
관다펑(管大鵬) 비닐하우스 책임자는 스마트 비닐하우스는 기술을 통해 토양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비닐하우스 내 온도와 습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면서 작물 재배 조건을 유리하게 만들어 원래는 농작물 재배가 불가능한 알카리성 토지를 풍년의 땅으로 조성해 가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현재 400여 묘(畝, 1묘=666.67㎡) 비닐하우스 면적의 연간 청과물이 200만kg을 초과하고, 주변 지역에 약 200개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