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서 느끼는 ‘문화 교류의 매력’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0일]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헝가리-중국 이중언어학교는 중동부 유럽 지역에서 중국어와 현지 언어로 교육하는 유일한 공립 전일제 학교다. 이 학교는 2004년 9월에 설립되어 약 20년간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또 사랑하는 학생들을 배출해내며, 양국 간 우호를 위한 교량 역할을 해왔다. 2023년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학교 학생들에게 전한 답신에서, 헝가리 청소년들이 중국을 더 많이 이해하고, 중국과 헝가리 우호 사업을 계승하고 발전하는 사절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학교를 찾아가 미래 ‘중국과 헝가리 우호사업의 사절들’을 한번 만나보자!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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