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4일] 중국이 자체 설계·건조한 아시아 최초의 원통형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로 ‘해상 석유가스 가공공장’으로 불리는 ‘하이쿠이(海葵) 1호’가 해양석유공정[칭다오(靑島)]유한공사를 통해 출항했다.
‘하이쿠이 1호’는 최대 배수량이 10만t, 최대 저유량이 6만t으로, 15년 연속 해상 운행이 가능하다.
‘하이쿠이 1호’는 아시아 해역에 처음으로 응용된 원통형 FPSO로, 주장커우(珠江口)분지 류화(流花)유전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포토/사진 촬영: 장진강(張進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