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양 선수가 남자 400M T54급 결승전을 치른다. [5월 2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1일] 20일 중국 대표팀은 제11회 세계 장애인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엄청난 기량을 발휘하며 이날에만 금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이 중 스이팅(史逸婷) 선수는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고, 쩌우리쥐안(鄒莉娟)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후양(胡洋), 다이윈창(代雲強), 장잉(章瑩) 선수가 남자 400M T54급 경기에서 나란히 1, 2, 3등을 차지했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