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란한위(蘭涵鈺·우) 선수가 여자 100M T34급 결승전을 치른다. [5월 2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21일 제11회 세계 장애인 육상선수권대회가 5일째 경기를 치렀다. 중국 대표팀은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이날에만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따냈고, 원샤오옌(文曉燕) 선수는 세계 신기록까지 수립했다. 저우자오첸(周召倩)과 톈야쥐안(田雅娟) 선수는 여자 1500M T54급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