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이른 여름 불어오는 바람이 훈훈하다. 22일 저녁 베이징시 퉁저우(通州)구에 위치한 국가대극원 타이후(臺湖) 무대미술 예술센터가 사람들로 북적이며 음악소리가 퍼진다. ‘2024 타이후 재즈 뮤직축제’가 이 곳에서 열려 국내외 재즈 관련 음악인 200여 명이 번갈아 등장하고, 50여 차례 재즈 공연이 펼쳐지며 국제문화 교류를 위한 새로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