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4년05월24일 

중-일-한 Z세대 미디어 스터디투어 발대식

11:42, May 24, 2024
중∙일∙한 Z세대 미디어 스터디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인민일보사를 참관하고 있다. [5월 23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일보]
중∙일∙한 Z세대 미디어 스터디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인민일보사를 참관하고 있다. [5월 23일 촬영/사진 출처: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4일] 23일 중∙일∙한 Z세대 미디어 스터디투어 발대식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인민일보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일∙한 3국의 청년 학생 및 언론사 대표 약 30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중∙일∙한 협력이 시작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3국 내빈들은 연설에서 “3국 청년들이 대화와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하고, 3국 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화하며, 우정∙교류∙협력의 다리를 놓아 중∙일∙한 협력에 힘과 활력을 보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터디투어 참가자들은 발언을 통해 “Z세대 미래 언론인으로서 앞으로 3국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나누고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목소리를 전달하며 3국 국민의 상호 인식과 우의를 증진해 3국 협력을 위해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우호적인 사회 기초를 닦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일∙한 Z세대 미디어 스터디투어 참가자들은 베이징과 저장(浙江)성을 일주일간 견학하면서 ‘문화 교류와 상호 학습’, ‘중∙일∙한 청년 교류’, ‘Z세대 언론인이 3국 우호에 대하여’ 등의 의제를 놓고 대화와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추이스신(崔士鑫) 인민일보 부편집장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주중 일본대사관과 주중 한국대사관, 중∙일∙한 3국 협력사무국(TCS), 중국전매대학교(中國傳媒大學) 등의 대표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중국국제교류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泽, 李正) 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신뉴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중국국제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