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중국-아랍국가 협력포럼 제10차 장관급 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2026년 중국에서 제2회 중국-아랍국가 정상회의를 개최할 것을 선언, 중국은 아랍국가들과 함께 중국-아랍국가 우호 정신을 고취하고 ‘5대 협력 구도’를 구축하며 중국-아랍국가 운명공동체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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