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4일] 올해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장가계)시를 찾은 한국 관광객 수가 대폭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장자제 한국 관광객이 10만 5100명에 달해, 2019년 동기 대비 27.07% 증가하며 장자제 해외 관광객의 40.23%를 차지했다. 현재 한국에서 서울과 부산 등 5개 도시와 장자제 간 직항이 개설되어 매주 52편이 운행된다.
올해 들어 장자제는 관광 홍보에 나서면서 입국 통관 조치를 최적화하고, 서비스 수준도 향상시키며, 입국 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