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려한 등장! 자이언트판다 ‘푸바오’ 대중과 만나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2일] 오늘(12일) 2개월여의 격리 검역과 적응 생활을 마친 자이언트판다 ‘푸바오’(福寶)가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臥龍) 선수핑(神樹坪)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났다.

외부 운동장으로 연결되는 작은 문이 열리자 ‘푸바오’가 축사에서 천천히 걸어 나오며 신기하다는 듯 새로운 집 정원을 두리번거리고 냄새를 맡고 표시를 했다. 한바탕 탐색전이 끝난 후 ‘푸바오’는 운동장에 놓인 음식을 정확히 찾아냈고 사육사가 ‘푸바오’를 위해 대나무, 당근, 죽순으로 정성껏 만든 푸드타워를 천천히 즐겼다.

관계자에 따르면 12일부터 워룽 선수핑기지는 정상적인 관람 질서를 보장하기 위해 방문객량에 따라 ‘푸바오’ 축사 관람 시간을 매회 5분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 위챗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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