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8일] 7일 상하이에서 열린 2024 글로벌 클라이밍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상하이의 고온 날씨에도 참가자들의 열의는 여전했고, 엘리트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베이와이탄(北外灘)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과 즐거움을 선보였다.
스피드 종목에서 중국 각지에서 온 엘리트 선수 40명이 각축을 벌였고, 청소년 부문은 7~13세까지 100명이 참가했다. 선전(深圳) 바나나 스포츠클라이밍클럽 선수 위신(餘鑫)과 상하이 클라이밍공장클럽 선수 샤오멍한(肖孟涵)이 각각 남자와 여자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