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2일] 연일 신장(新疆) 투루판(吐魯番) 기온이 40도 이상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전혀 줄지 않는다. 자오허구청(交河故城, 교하고성), 푸타오거우(葡萄溝, 포도구)와 카레즈[坎兒井, karez: 신장 지방의 수원(水源)에서 물을 끌어 들이기 위한 특수한 구조의 지하 수도] 그리고 훠옌산(火焰山, 화염산) 등지에 전국 각지 관광객들이 몰려 ‘불의 땅’ 여름 풍경을 만끽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