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3일] 22일 ‘평화·우의·미래’를 주제로 한 2024 톈진(天津) 국제 어린이 예술제가 톈진시 화샤미래(華夏未來) 어린이예술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예술제는 국내 10개 성시 지역 어린이예술단 소속 단원 400여 명과 캐나다, 이집트, 프랑스, 독일 등 20여 개 국가와 지역 어린이예술단 소속 단원 700여 명이 참가한다. 예술제 기간 국내외 어린이 친목회, 세계 아동회화전시회, 각 대표단 문화공연 등이 마련되고, 예술제는 26일까지 이어진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