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5일] 최근 간쑤(甘肅)성 톈수이(天水)시 간구(甘谷)현은 산초 수확철을 맞아 농가마다 맑은 날이면 수확, 포장운반, 판매 작업으로 바쁘다. 최근 몇 년간 간구현은 ‘기지+시장+농가’ 발전모델을 통해, 산초 재배, 가공, 판매를 통합하는 산업라인을 구축했다. 현재 현 전체 산초 재배 면적은 22만 묘(畝, 1묘=666.67㎡), 연간 생산량은 1.5만t에 달해 산초 산업은 현지 향촌진흥을 위한 기반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