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의 판전둥(중간) 선수, 은메달의 스웨덴 모어가드 트룰스(좌) 선수, 동메달의 프랑스 드브론 펠릭스 선수가 시상식에서 셀카를 찍는다. [8월 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처판 8월 5일] 4일 파리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결선에서 판전둥(樊振東) 선수가 4:1로 스웨덴의 모어가드 트룰스 선수를 이기고, 개인 첫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 월드컵, 올림픽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탁구 남자 단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