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의 뤄스팡(중간) 선수, 은메달의 모드 샤론(좌) 캐나다 선수, 동메달의 궈싱춘 중국 타이베이 선수의 시상식 모습 [8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8일 열린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59kg급 결선에서, 중국의 뤄스팡(羅詩芳) 선수가 인상(107kg), 용상(134kg), 합계(241kg)에서 모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 역도 대표팀의 이번 올림픽 세 번째 금메달이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