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룽호’ 기술 엔지니어 장성(蔣盛∙좌), 슈커순(修可順∙우)이 잠수 전 준비 작업 중이다. [8월 1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2024 서태평양 국제 항해과학탐사대가 18일 서태평양 해역에서 ‘자오룽(蛟龍)호’ 첫 잠수 항해를 무사히 마쳤다. 이는 중국이 자체 설계·건조한 첫 7000m급 심해 유인잠수함 ‘자오룽호’의 300번째 잠수이기도 하다. 해상 실험과 응용 및 업무화 운영 단계를 거쳐 ‘자오룽호’는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에 그 흔적을 남겼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