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8월 26일 제4회 공원도시포럼 ‘일대일로’ 도시 미디어협력 분과포럼이 쓰촨(四川) 청두(成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일대일로’ 공동건설 방안이란 청사진을 놓고, 어떻게 하면 미디어 협력의 힘을 통해 공원도시의 고품질 건설을 촉진할 수 있을지를 함께 논의했다.
랴오둥윈 청두시 당위원회 부비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주최측]
“청두 글로벌 혁신지수는 24위로, ‘일대일로’ 건설과 국가의 서쪽과 남쪽 개방에 앞장서고 있다” 랴오둥윈(廖冬雲) 청두시 당위원회 부비서장은 축사에서 “청두는 공원도시 ‘첫 제안지’에서 ‘시범구’가 되었고, 도시 풍경과 공원 형태가 융합되어 생태문명과 경제발전이 시너지를 내면서 ‘청두, 꿈은 이루어진다’가 갈수록 새로운 공감대로 자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