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30일] ‘2024 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가 지난 28일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유명 기업(기관) 414개가 참가해 첨단 디지털 기술, 솔루션 및 혁신 응용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6만㎡ 전시 구역을 마련, ▲디지털 산업화 ▲산업 디지털화 ▲데이터 가치화 ▲디지털 거버넌스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 보안 등 6대 세션으로 나눠 전문 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전시 구역을 마련한 것 외에도 업계 교류, 성과 발표와 같은 일련의 부대 행사를 동시에 열어 국내외 데이터 산업의 최신 발전 동향과 최신 성과, 발전 추세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