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4일] 13일 2024 우한(武漢) 오픈 여자 테니스 단식 결승전에서 WTA(여자프로테니스) 1000 대회 결승전에 처음으로 오른 중국 정친원(鄭欽文) 선수가 벨라루스 아리나 사발렌카 선수에게 1:2로 지면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WTA 1000대회 최고 개인 성적을 냈다. 정친원 선수는 경기 후 “우한에서 처음으로 WTA 1000대회 결승전에 오를 수 있어 매우 기뻤고, 결과는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