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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0월23일 

‘기회 중국, 아시아태평양 취재단이 본 구이저우’ 공동 교류 세미나 구이양서 개최

18:12, October 23, 2024
‘기회 중국, 아시아태평양 취재단이 본 구이저우’ 공동 교류 세미나 현장
‘기회 중국, 아시아태평양 취재단이 본 구이저우’ 공동 교류 세미나 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3일] 22일 ‘기회 중국, 아시아태평양 취재단이 본 구이저우(貴州)’공동 교류 세미나가 구이양(貴陽)에서 개최됐다.

인민망의 ‘일대일로’ 청년 우호 교류 프로젝트인 ‘기회 중국, 아시아태평양 취재단이 본 구이저우’ 주제 팸투어가 지난 20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7일간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국가와 지역에서 온 언론 기자들이 구이양시와 첸둥난(黔東南) 먀오족(苗族, 묘족)·둥족(侗族, 동족)자치주, 비제(畢節)시를 방문해 구이저우의 발전 성과를 몸소 체험한다.

이번 행사는 구이저우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노하우를 나누고 우호를 증진하는 개방적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취지가 있다. 현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언론 기자 대표 6명이 농촌 진흥과 디지털 경제, 생태 문명 건설, 문화 및 관광 융합, 교육 교류 협력 등을 주제로 활발하게 토론하고 구이저우에 대한 감상, 생각, 의견을 자유롭게 교류하며 다채롭고 다양한 시각을 나누었다.

루융정(盧雍政) 구이저우성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구이저우성 당위원회 홍보부장, 구이저우성 당위원회 교육공작위원회 서기는 “구이저우는 중국 발전의 축소판으로 과거의 중국, 오늘의 중국, 미래의 중국을 볼 수 있다. 대면 소통은 구이저우와 중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히며 각 언론 기자가 우호 관계의 건설자, 협력 발전의 촉진자, 인류 문명의 전파자가 되어 선조들의 상호 교류 협력을 이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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