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일] 최근 해군 랴오닝(遼寧)함 편대가 연례 원양 실전화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모항으로 무사히 귀환했다.
훈련 기간 동안 편대는 황하이(黃海)해, 동중국해, 남중국해 등 여러 해역으로 이동하며 실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합 훈련을 실시했으며, 장병들은 전 과정에 걸쳐 높은 경계 테세를 갖추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전투 상태를 유지했다.
남중국해 모 해역에서 랴오닝함과 산둥(山東)함 편대는 처음으로 이중 항모 편대 훈련을 실시하여 항모 편대 시스템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켰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C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