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5일] 최근 저장(浙江)성 타이저우(臺州)시 황옌(黃岩)구 훙신(宏鑫)과학기술디지털화 생산 작업장에서 자동차 바퀴통 가공 작업이 한창이다.
타이저우는 중국 민영경제 발원지 중 한 곳이다. 최근 타이저우시는 민영경제 고퀄리티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연속 발표하면서, 주체양성, 분야개척, 시장규범, 요소보장, 환경최적화 측면에서 기업의 발전 자신감을 높여 민영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현재 타이저우시에 상장기업이 73곳, 지역 내 상장기업 수가 전국 지급시 중 4위를 차지하고, 백억급 현 지역 산업클러스터가 27곳, 국가급 산업기지가 70곳이며, 제조 기업이 8만 4000곳, 규모 이상[연매출 2000만 위안(약 38억 3800만 원) 이상] 기업이 5647곳이다. 또한 국내외 시장 점유율 1위인 ‘히든 챔피언’ 제품이 307개에 달해, 창장(長江)삼각주의 중요한 첨단 제조업 기지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