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항저우 ‘베란다 텃밭’, 도시 농업의 新트렌드로 떠올라

16:51, November 29, 2024

항저우 시민 대표와 항저우시 농업농촌국의 농기술 전문가들이 ‘베란다 텃밭’의 각종 채소 품종을 살펴본다. [11월 1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9일] ‘베란다 텃밭’은 도시 아파트의 베란다, 옥상 및 정원을 활용해 야채를 재배하는 것이다. 베란다 텃밭은 유기농 청과물 제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주택 활용도를 높일 뿐 아니라 주택미화,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 텃밭 재배, 청과물 육성 주기 산업라인이 저장(浙江) 항저우(杭州)에서 주목 받기 시작해 ‘베란다 텃밭’ 관련 재배 기술도 점차 향상되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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