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5일] 11월 25일 쓰촨(四川)성 메이산(眉山)시 펑산(彭山)구 황펑(黃豐)진 투안제(團結)촌에서 재배되는 사탕귤(砂糖橘, 학명: Citrus reticulata 'Shiyue Ju')이 수확철을 맞아, 농가마다 따서 운반하고 분류해 시장 판매까지 하느라 바쁘다.
최근 이 곳은 ‘업주주체, 정부선도, 군중참여’를 통해 ‘선두기업+농가’, ‘선두기업+전문합작사+농가’ 등 이익연계 메커니즘을 혁신적으로 도입하고, 귤산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농민의 소득 증대를 촉진해 향촌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포토/사진 촬영: 웡광젠(翁光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