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6일] 5일 광밍(光明)과학성포럼·2024가 선전(深圳)에서 개막했다. 합성생물 연구시설, 뇌해부와 뇌 시뮬레이션 시설과 같은 혁신 성과와 혁신 정책이 발표되었다.
본 포럼은 이틀간 개막식, 전체회의, 다수(7회) 평행포럼, 참관교류행사를 진행한다. 개막 장소에서 뿐 아니라 선전 및 홍콩에서 다수 평행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 광밍구 인민정부와 화난(華南)농업대학교는 화난농업대학교 선전연구원 공동 설립 관련 협약을 체결해, 과학교육 잠재력을 나타내고, 과학기술 혁신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국가생물제조산업 혁신센터도 포럼에서 정식 설립을 알렸다. 중국 생물제조 분야 첫 국가급 산업 혁신플랫폼인 해당 센터는 핵심공통기술(key common technology) 시너지 확장에 주력해 중국 생물제조산업의 고퀄리티 발전을 선도하고자 한다.
또한 다수 중대 과학기술 인프라와 과학연구기관에서 전 세계 과학연구기관, 과학기술기업, 과학기술 종사자들을 초청하며, 국제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근본적인 혁신에 힘쓰고자 했다.
최근 선전은 ‘세계 일류 과학도시’ 건설을 목표로, 과학기술 자립자강 국가전략에 힘쓰고, 도시 전체가 광밍과학성 건설에 매진해 중대 과학기술 인프라와 고수준 과학연구원 및 관련 학교 설립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