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8일]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선저우(神舟) 19호 우주비행사 탑승팀이 17일 제1차 선외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선외활동 시간은 9시간으로 역대 중국 우주비행사 단일 선외활동 시간으로 최장 시간을 기록했다. 앞선 기록은 약 8.5시간이며, 선저우 18호 우주비행사 탑승팀에서 세웠다.
선저우 19호 우주비행사 탑승팀의 이번 선외활동에서 쑹링둥(宋令東) 대원은 중국 최초로 선외활동을 수행한 ‘90허우(90後: 1990년대 출생자)’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현재까지 중국 우주비행사는 18차 선외활동까지 무사히 완료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