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위위안 주취차오(九曲橋, 구곡교) 위에서 등불을 감상한다. [1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일] 2025년 1월 1일, 2025 상하이 위위안(豫園, 예원) 민속예술 등불회가 열렸다.
올해 등블회의 주제는 ‘산해기예기’(山海奇豫記) 스토리의 연장선으로 ‘총림편’ 이야기로 시작한다.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대표 사업으로,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위위안 등불회는 상하이의 대표적 신춘문화 행사이자 도시문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