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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1월26일 

中 후난성 류양,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의 만남으로 재탄생한 폭죽 (2)

11:50, January 26, 2025
불꽃놀이와 드론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4년 12월 7일 촬영/사진 제공: 류양시 당 위원회 선전부]
불꽃놀이와 드론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4년 12월 7일 촬영/사진 제공: 류양시 당 위원회 선전부]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6일] 후난(湖南)성 류양(瀏陽)시는 ‘중국 폭죽의 고장’으로 불린다. 근년 들어 류양시의 폭죽 산업이 끊임없이 혁신∙업그레이드 된데다 과학기술과 문화가 가세하면서 폭죽 산업의 전반적인 재탄생을 이끌고 있다.

전자동 생산라인의 도입은 류양 폭죽 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의 핵심적인 한 걸음이다. 이러한 첨단설비는 생산능률을 대폭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폭죽 제품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

디자인과 구성에서 많은 기업들이 폭죽놀이 제품에 현대 과학기술과 문화적 요소를 절묘하게 융합시키고 드론, 커튼형 디스플레이의 힘을 빌리는 한편, 인공지능(AI), 홀로그래픽 프로젝션과 같은 기술을 접목해 화려한 불꽃놀이 공연을 만들어냈다.

류양시 폭죽 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은 2000년대생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도 이끌어냈다. 그들은 폭죽 배후의 심오한 문화적 배경과 현대 과학기술의 매력에 매료되어 창업 물결에 뛰어들어 창의적 아이디어로 류양 폭죽 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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