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19일] 춘윈(春運: 설 특별수송) 기간 광시(廣西) 난닝둥(南寧東)역에서 역무경찰들로 구성된 ‘방방대’(幫幫隊)팀이 수많은 여행객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2019년 난닝 철도공안국 난닝 공안처 난닝둥역 파출소가 창설한 이 팀은 현재까지 7000여 건의 분실물을 회수하고 280여 명의 실종 아동·노인을 찾았으며 300여 명의 긴급환자에게 응급조치를 지원하는 등 눈부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