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8일] 중국 베이징·톈진(天津)·허베이(河北) 지역에서 생산된 4000대 이상의 국산 자동차가 지난 26일 톈진항 글로벌 부두를 출발해 남미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됐다. 이는 최근 몇 년간 톈진항 단일 선박으로 자동차 수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에 수출된 차량은 모두 ’베이징서 연구개발, 톈진과 허베이서 제조’ 제품으로,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연료차 등 다양한 유형을 포함한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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