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13척을 싣고 있는 ‘화루이룽’ 반잠수선이 닝더 짜오위 수역에서 출항한다. [3월 3일 드론 촬영/사진 제공: 닝더해사국]
[인민망 한국어판 3월 4일] 3월 3일,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반잠수선 ‘화루이룽’(華瑞龍)이 푸젠(福建)성 닝더(寧德)시 짜오위(灶嶼) 수역에서 13척의 선박을 싣고 아프리카 기니로 출항했다. 이번에 적재된 13척의 선박은 평판 바지선 6척, 예인선 5척, 부양 크레인선 1척, 그리고 공급선 1척으로 구성되었다. 이 선박들은 4월 중순께 목적지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