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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03월06일 

큰 가능성의 민영경제! 정부업무보고 “확실히 밀어주겠다” (5)

14:56, March 06, 2025
사용자가 딥시크 휴대폰 앱에 질문한다. [2025년 2월 1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사용자가 딥시크 휴대폰 앱에 질문한다. [2025년 2월 17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민영경제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정책 방안이 올해 정부업무보고의 중요한 포인트다. 전국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더 많은 정책 신호가 쏟아짐에 따라 민영기업들은 더 큰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가속화와 딥시크(DeepSeek) 중국산 대형 언어 모델의 등장 및 ‘검은 신화: 오공’(Black Myth Wu Kong)의 성공, ‘나타지마동요해’(哪吒之魔童鬧海, 너자2)의 놀라운 박스오피스 기록 등의 사례를 통해 그 이면에 자리한 강력한 중국 민영경제의 활력을 확인할 수 있다.

민영기업은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신예 세력으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자체 역량을 키우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민영경제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민영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법적으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인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조건에 부합한 민영기업이 중국 특색 현대기업제도를 구축하고 완성하도록 장려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 미지급 대금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신용불량 방지 조치를 강화하며,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리고 정부와 기업 간 정례 소통과 교류를 심화하고, 기업의 실질적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민영경제는 발전 전망도 밝고, 가능성도 큰 만큼, 이제 많은 민영기업과 민영기업인들이 그 실력을 보여줄 때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여정의 봄바람을 타고 민영경제는 더 넓은 곳으로 도약해 갈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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