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둥밍(東茗)향 샤옌베이(下岩貝)촌에서 차 농부들이 새로 돋은 찻잎을 따고 있다. [3월 10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1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저장(浙江)성 신창(新昌)현에서 봄차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신창은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품 ‘다포룽징’(大佛龍井, 대불용정)의 산지로, 현재 전역에 15만 3000묘(畝, 1묘=666.67㎡)의 차밭이 있으며, 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18만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