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2일] 최근 몇 년간 ‘중국 임업의 도시’로 불리는 헤이룽장(黑龍江)성 이춘(伊春)시는 현지의 임업 자원을 바탕으로 창의 디자인 산업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디자인 예술 수준 향상, 브랜드 영향력 확대, 문화와 관광 융합 활성화 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산학연 융합을 심화시키고 있다. 2024년 이춘시의 창의 디자인 관련 경영 주체는 88개로, 누적 매출액은 4270만 9800위안(약 85억 599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5.64% 증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