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4일] 13일 항저우(杭州) 샤오산(蕭山) 국제공항에서 두 대의 무인 화물 견인차가 시범 운행에 투입되었다. 해당 무인 차량은 일반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라이다(LiDAR), 카메라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해 센티미터 단위의 정밀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공항 계류장 작업에서 다중 차량 협업, 정확한 주차 및 하역, 항공기 위치 모니터링 및 자동 회피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