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이하 수입박람회), 후베이로’ 행사가 지난 18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무부와 후베이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2025년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지역 순회 행사’의 첫 번째 일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마 설명회, 우수 산업 전문 상담회, 현지 조사 등의 부대 행사가 개최됐다. 빅헬스, 소비재 소매, 자동차 및 장비 제조 등 후베이성의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116개의 참가 기업, 투자촉진 기관 및 다국적 기업이 초청되었으며, 이 중 80개사는 세계 500대 기업 및 업계 선두 기업이다.
또한, 현지 조사 연구에서는 참가 기업과 다국적 기업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후베이성이 직접 조직해 우한, 샹양(襄陽), 이창(宜昌) 등지에서 산업 구조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