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봄기운이 점차 무르익으며 칭하이(靑海)호는 얼음이 녹는 자연의 교향곡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따뜻한 봄바람이 호숫가를 스치자 하얀 얼음층이 서서히 녹아내리더니 마침내 사파이어 빛 물결이 모습을 드러낸다.
푸르른 호수와 면화 같은 하얀 구름, 잠시 쉬어가는 철새들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며, 칭하이호의 온화하고 시적인 봄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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