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중국 국제구조대가 미얀마 만달레이시 ‘스카이’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계속된 수색 작업 끝에, 현지 시간 3월 31일 오전 7시 15분께 폐허 속에 65시간 이상 갇혀 있던 29세 여성을 추가로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구출 당시 생존자의 생명징후는 안정적이었으며, 현재 현지에서는 여전히 긴급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 구출된 생존자는 중국 구조대가 만달레이시 현지에 투입된 지 13시간 만에 구출한 네 번째 피해자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CCTV 뉴스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