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일] 중국 펜싱 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현지 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2024-2025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 중국 여자 에페팀이 에스토니아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6년 만에 세계 대회 단체전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개 팀이 참가했으며, 중국 여자 에페 단체전 대표팀은 위쓰한(余思涵), 탕쥔야오(唐君瑤), 스웨신(施悅馨), 양징원(楊靜雯)으로 구성됐다. 중국팀은 예선전에서 베네수엘라와 루마니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8강에서 폴란드(45:33), 4강에서 강적 한국(45:36)을 차례로 꺾었다. 결승전에서는 에스토니아를 42:37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 멤버는 모두 ‘00허우’(00後: 2000년대 출생자)로 구성됐다. 탕쥔야오와 위쓰한은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이며, 스웨신은 여러 차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단체전 신인 양징원도 국내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인 바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