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황다오시 산하이관구 안농(安農) 앵두 재배 합작사 직원이 갓 수확한 앵두를 분류하고 있다. [4월 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최근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島)시 산하이관(山海關)구의 온실 앵두가 점차 익어가며 농민들이 시장 공급을 위해 수확에 한창이다. 최근 몇 년간 산하이관구 농업 부처는 지역 기후와 토양 특성을 고려해 농민들에게 ‘합작사+기지+농가’ 모델로 온실 앵두 재배를 권장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진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