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1일] 입하(立夏)를 지나며 샤오룽샤(小龍蝦, 민물가재) 소비 시장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안후이(安徽)성 벙부(蚌埠)시 우허(五河)현 퉈후(沱湖)향 다강(大崗)촌에서는 양식업자들이 샤오룽샤를 잡고 분류하며 시장에 공급하느라 분주하다. 최근 몇 년간 우허현은 우수한 수역 자원을 바탕으로 샤오룽샤 양식 산업을 크게 발전시켰다. 현재 우허현의 샤오룽샤 양식 면적은 약 6만 묘(40km²)에 달하며, 연간 생산량은 8000톤에 이른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