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지난 24일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王楚欽)/쑨잉사(孫穎莎) 팀이 일본의 요시무라 마하루/오도 사츠키 팀을 3:1로 꺾으며 대회 혼합복식 3연패를 달성했다. 왕추친/쑨잉사 팀은 앞서 2021년 미국 휴스턴 대회와 2023년 남아프리카 더반 대회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야타 히나 팀을 상대로 2번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