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톈(奉天)공장 문화창작단지는 오래된 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디자이너들이 공업 유적과 현대 예술을 교묘하게 결합해 시각적 인상을 강하게 주는 공간을 창조했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1일] 중국 동북부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는 중국의 중요한 공업 기지로 장비 제조업으로 유명하다. 최근 몇 년간 선양시는 문화관광 신규 콘텐츠를 적극 개발했으며, 훙메이(紅梅) 문화창작단지와 훈허(渾河) 와이탄(外灘)시장 등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 오래된 공업 도시는 예술, 미식, 생태가 융합된 새로운 모습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 [왕찬(汪璨), 왕위헝(王禹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