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한 위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구조 인원들이 위점막 보호 약물을 돌고래 ‘완완’의 먹이에 넣고 있다. [9월 1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5/0915/FOREIGN17579042770042PZOFJ9RM7.jpg)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5일] 하이난(海南)성 완닝(萬寧)시에서 구조된 좌초 돌고래 ‘완완’(萬萬)이 14일 성공적으로 바다로 돌아갔다. ‘완완’은 수컷 범열대알락돌고래(학명: Stenella attenuata)로, 6월 18일 완닝 신저우(神州) 반도 인근 해역에서 예기치 않게 좌초했다. 약 3개월간의 치료와 재활 간호를 거쳐 건강을 회복했으며, 전문가 그룹의 논의 후 완닝 부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옮겨져 무사히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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